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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문화산업교류재단 청계11빌딩입주(연합뉴스)

2005-01-06

연합뉴스 mimi@yna.co.kr 
(쟤)아시아문화산업교류재단 청계11빌딩 10층 계약후 1월5일 입주-(주)삼엠에프

아시아문화산업교류재단(이사장 신현택)이 19일 서울 종로구 서린동 청계11빌딩 10층 사무실로 확
대 이전, 현판식을 열고 업무를 시작했다. 
재단은 지난 2003년 6월 아시아 지역 국가들과의 문화산업 교류를 목적으로 설립, 서울 역삼동에 사
무실을 뒀으나 문화산업 교류 강화 차원에서 조사연구실, 기획실, 교류사업팀 등 1실 2팀 체제로 조직
을 확대 개편, 서린동 사무실로 이전했다. 

정동채 문화관광부 장관을 비롯, 문화산업계 인사 및 주한 외교사절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
진 현판식에서 정 장관은 "한류가 지속적으로 아시아 문화의 주류로 자리잡기 위해선 다양한 문화 콘
텐츠와 문화산업이 개발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정부는 한류 확대 지속을 위한 민간차원의 노력
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아시아문화산업교류재단 역시 2005년도 사업계획 보고에서 사업 목표를 "한류의 일방성을 지양하고 
상호주의적 문화 교류와 협력을 통한 한류의 지속화"에 역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한류 문화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조사연구 활동을 현지 대학 및 연구소 등과 공동으로 실시
할 계획. 중국 상하이와 베트남 호치민에 문화산업교류협력센터를 설립, 문화협력을 강화한다는 방침
이다. 

특히 지난해 치렀던 "아시아송 페스티벌"은 오는 11월 부산에서 예정된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
(APEC) 정상회담"과 연계해 아태 지역의 화합을 과시하는 행사로 치를 계획이다. 

이밖에도 문화산업 중심의 정보 서비스를 각국에 제공하기 위해 해외 네트워크를 통해 수집한 정보
를 모은 포털사이트 운영, 아시아권 영상물의 국내 케이블채널 방송 등을 추진한다. 

등록자정보
이름 지엠부동산중개법인(주) 전화 031-716-5777
E-mail 3032930@hanmil.net 휴대폰 010-4303-2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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